갖고 있는 동양중소형고배당...환매를 해야 하나????
환매하자니 아깝고,,놔두면 계속 마이너스 될거 같기도 하고.
다른 펀드에 비해서 수익률이 너무너무 저조한데.
"부실펀드 교체하되 신규 매수는 `신중"
(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연초부터 글로벌증시가 동반 하락세를 이어가자 주식형펀드 투자자들의 마음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작년 말 코스피지수 1,900선 근처에서 움직이다 올 들어 1,700선 아래로 급락한 데다 당분간 조정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중론이기 때문이다.
펀드 전문가들은 18일 코스피지수가 작년 8월17일(1,638.07) 이후 줄곧 유지해온 지수 1,700선 붕괴는 주식형펀드의 환매 욕구를 자극할 수 있다며 부실펀드는 과감하게 교체하고 신규 매수자는 신중한 태도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수익률 보전 차원에서 볼 때 펀드 환매 타이밍은 이미 늦은 만큼 기존 투자자들은 올 하반기 회복에 대비해 `보유전략'을 갖되 성과가 매우 부진한 펀드에서 돈을 빼 수익률이 평균 이상인 펀드로 갈아타는 전략을 취하라는 것이다.
다만 신규 가입자들은 당분간 보수적인 관점에서 관망세를 유지하면서 가입 타이밍을 늦추라는 게 전문가들의 주문이다.
조완제 삼성증권 자산배분전략 과장은 "현 시점에서 환매한 뒤 지수 바닥에서 다시 들어간다는 생각은 현실적이지 못하다"며 "올해는 조정을 준비하면서 기대수익률을 낮추고 위험관리를 우선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현철 메리츠증권 펀드애널리스트도 "지금 시점에서 펀드를 환매하면 손실을 보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기존 거치식펀드에 투자한 투자자들은 환매하지 말고 보유하는 것이 나은 반면 신규 가입자들은 당분간 경제지표와 기업실적을 보면서 가입시점을 저울질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펀드 투자자들은 하반기 반등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 굳이 손실을 보면서 섣불리 환매에 나설 필요는 없다는 얘기다.
이병훈 굿모닝신한증권 펀드애널리스트는 "현재 국내 펀드 투자자들 중에서는 장세를 걱정하면서 펀드를 환매하거나 저점 매수하는 투자자들로 양분돼 있다. 1주일 정도 상황을 지켜보며 관망하되 거치식 신규 가입은 자제하고 적립식투자는 유지하라"고 말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여러 펀드를 보유한 투자자라면 최근 조정기를 활용해 수익률이 평균 이하로 부진한 펀드는 처분하고 상대적으로 성과가 나은 펀드로 갈아타는 전략을 추진하는 것도 좋다고 지적했다.
조완제 과장은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는 차원에서 국내 주식형펀드의 경우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을 기본으로 보유하면서 보조적으로 가치형펀드에 투자하되 중소형주펀드 등의 지속적으로 성과가 부진한 펀드들은 다른 상품으로 교체하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박승훈 한국투자증권 자산전략부장은 "펀드를 아예 환매하고 고금리 상품으로 갈아타는 것은 마음은 편하겠지만 돈을 벌기는 어렵다. 올 상반기와 같은 위험에서 발을 빼면 다시 들어갈 가능성이 없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그는 "동일 유형 펀드들 중에서 부진한 펀드들은 정리하고 시점을 나눠 성과가 좋은 펀드를 분할매수해야 한다. 이머징펀드, 원자재펀드, 성과가 우월한 가치형펀드 등에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이병훈 애널리스트는 "다만 해외펀드의 경우 갈아탈 펀드가 없을 만큼 대부분 부진한 상황이다. 아예 환매를 한 뒤 쉬었다가 바닥을 보고 들어가겠다는 투자자들은 지금이라도 과감하게 환매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고 말했다.
출처 : http://news.media.daum.net/economic/stock/200801/18/yonhap/v19656851.html?_RIGHT_COMM=R5
환매하자니 아깝고,,놔두면 계속 마이너스 될거 같기도 하고.
다른 펀드에 비해서 수익률이 너무너무 저조한데.
"부실펀드 교체하되 신규 매수는 `신중"
(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연초부터 글로벌증시가 동반 하락세를 이어가자 주식형펀드 투자자들의 마음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작년 말 코스피지수 1,900선 근처에서 움직이다 올 들어 1,700선 아래로 급락한 데다 당분간 조정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중론이기 때문이다.
펀드 전문가들은 18일 코스피지수가 작년 8월17일(1,638.07) 이후 줄곧 유지해온 지수 1,700선 붕괴는 주식형펀드의 환매 욕구를 자극할 수 있다며 부실펀드는 과감하게 교체하고 신규 매수자는 신중한 태도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수익률 보전 차원에서 볼 때 펀드 환매 타이밍은 이미 늦은 만큼 기존 투자자들은 올 하반기 회복에 대비해 `보유전략'을 갖되 성과가 매우 부진한 펀드에서 돈을 빼 수익률이 평균 이상인 펀드로 갈아타는 전략을 취하라는 것이다.
다만 신규 가입자들은 당분간 보수적인 관점에서 관망세를 유지하면서 가입 타이밍을 늦추라는 게 전문가들의 주문이다.
조완제 삼성증권 자산배분전략 과장은 "현 시점에서 환매한 뒤 지수 바닥에서 다시 들어간다는 생각은 현실적이지 못하다"며 "올해는 조정을 준비하면서 기대수익률을 낮추고 위험관리를 우선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현철 메리츠증권 펀드애널리스트도 "지금 시점에서 펀드를 환매하면 손실을 보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기존 거치식펀드에 투자한 투자자들은 환매하지 말고 보유하는 것이 나은 반면 신규 가입자들은 당분간 경제지표와 기업실적을 보면서 가입시점을 저울질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펀드 투자자들은 하반기 반등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 굳이 손실을 보면서 섣불리 환매에 나설 필요는 없다는 얘기다.
이병훈 굿모닝신한증권 펀드애널리스트는 "현재 국내 펀드 투자자들 중에서는 장세를 걱정하면서 펀드를 환매하거나 저점 매수하는 투자자들로 양분돼 있다. 1주일 정도 상황을 지켜보며 관망하되 거치식 신규 가입은 자제하고 적립식투자는 유지하라"고 말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여러 펀드를 보유한 투자자라면 최근 조정기를 활용해 수익률이 평균 이하로 부진한 펀드는 처분하고 상대적으로 성과가 나은 펀드로 갈아타는 전략을 추진하는 것도 좋다고 지적했다.
조완제 과장은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는 차원에서 국내 주식형펀드의 경우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을 기본으로 보유하면서 보조적으로 가치형펀드에 투자하되 중소형주펀드 등의 지속적으로 성과가 부진한 펀드들은 다른 상품으로 교체하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박승훈 한국투자증권 자산전략부장은 "펀드를 아예 환매하고 고금리 상품으로 갈아타는 것은 마음은 편하겠지만 돈을 벌기는 어렵다. 올 상반기와 같은 위험에서 발을 빼면 다시 들어갈 가능성이 없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그는 "동일 유형 펀드들 중에서 부진한 펀드들은 정리하고 시점을 나눠 성과가 좋은 펀드를 분할매수해야 한다. 이머징펀드, 원자재펀드, 성과가 우월한 가치형펀드 등에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이병훈 애널리스트는 "다만 해외펀드의 경우 갈아탈 펀드가 없을 만큼 대부분 부진한 상황이다. 아예 환매를 한 뒤 쉬었다가 바닥을 보고 들어가겠다는 투자자들은 지금이라도 과감하게 환매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고 말했다.
출처 : http://news.media.daum.net/economic/stock/200801/18/yonhap/v19656851.html?_RIGHT_COMM=R5